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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을 맞이한 농촌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지난 시간, 이곳에 찾아와 세 가지 과목을 탐구하며 ‘구기자’ 선물을 받기로 한 대원들!
드디어 오늘의 선물 ‘구기자’를 받나 했더니...
밭에서 구기자를 직접 구해 오라는 깜짝 미션을 받게 됩니다. 
선생님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구기자밭을 찾아 나선 대원들!
이곳 농민들은 가을걷이 ‘추수’를 준비하느라 바쁜데요. 
일손이 바쁜 사람들을 따라가 보니, 구기자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예로부터 약재나 식재료로 많이 쓰였다는 오늘의 선물 ‘구기자’!
대원들도 농민들의 일손을 도와 수확을 해보고, 요리에 쓸 구기자를 얻어가기로 헀어요. 
더운 날씨에 계속된 수확에 지칠만도 한데 열심히 노력하는 대원들!
농부의 노력이 담긴 농산물을 소중히 먹어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시간이었어요. 
드디어 수확을 끝내고 요리를 만들러 간 대원들! 
구기자 식빵, 구기자 쿠키, 구기자 에이드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그리고 이 맛을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행복을 전해보기도 했습니다. 
땀방울의 가치를 느껴보고, 나눔의 행복을 느껴본 이번 시간! 함께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