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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은 엄마와 함께 여행 2부!
엄마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느낀 대원들,
이번 시간에는 엄마와 특별한 공간에서 서로 교감해보았어요
가만히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광양의 한 숲에서
엄마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서로를 얼마나 믿는지 ‘믿음 테스트(?)’를 시작으로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시간이 이어졌어요
대원들은 엄마에게, 엄마는 대원들에게 질문하며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몰랐던 이야기를 들어봤답니다
말하지 못했던 고마웠던 이야기, 서운했던 이야기들을 꺼내면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둘의 거리!
집에서도 엄마와 함께 해보면 좋을
뜻깊은 교감의 시간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엄마와 함께 여행하며, 서로에 대해 깊이 교감해보자
-촬영 장소 : 전라남도 광양시
-탐구 대원 : 정태원 / 탐구 대원  최루미 / 탐구 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