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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자이언트

“그동안 배 많이 고프셨죠…” 눈물의 부모님 첫 제사

방송일 2010.08.03 (수)
황정음(이미주)은 부모님의 제사상을 준비하고, 박상민(이성모)과 이범수(이강모)가 들어오자 이제 다 모였으니 이제 말씀드리자고 한다. 박상민(이성모)은 자신이 못났다며 눈물 흘리고, 이범수(이강모)는 자신들에게 이런 고통을 안겨준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성공하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