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유리의 성
유리의성
방송일 2008.09.21 (월)
할 말 있다며 민주는 방송국 옥상에서 석진을 만나는데, 겨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다.네 잔 씩이나 마시더라. 좋은 차도 많으니 골고루 드시라"는 심드렁한 말밖에 건네고 못하고 석진과 헤어진다. 준성은 아버지 두형과 다른 임원들에게 "수입화장품이 국내 생산실적에 위축을 가져왔다"며 "지금이 화장품 산업에 전략적 대응을 할 때"라는 내용으로 미래 사업에 대해 멋지게 브리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