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18회 유리의 성

유리의성

방송일 2008.11.02 (월)
시어머니 인경은 민주를 만나 "사표를 냈냐?"고 묻고, 민주는 놀랍고 당황한 얼굴로 "계속 회사를 다니고 싶다."고 매달린다.
그러나 인경은 "큰 아이가 너보다 못해 집에서 내조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유성 그룹의 안주인으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이제부터 배워나가야 한다."고 못밖는다.
그러나 민주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며 "자신한테는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절규하는데... 

추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