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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유리의 성

유리의성

방송일 2008.11.23 (월)
유란은 형석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토요일 점심을 같이 하자."고 청하고 형석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오유란이 제대로 자신의 돌에 맞았다.'고 기뻐한다. 한편 인경은 미국에서 딸 준희 앞으로 도착한 서류를 뜯어보고 기겁, 준희를 급히 불러들여 이혼 사유에 대해서 캐묻는다. 준희는 "결혼은 부모님 마음대로 했지만 헤어지는 건 둘이서 결정했다."며 "서로 행복하게 해줄 수 없기 때문에 이혼하기로 했다"고 소리친다. 격분한 인경은 "아버지와 오빠 얼굴에 먹칠을 하기로 작정을 했냐?"며 이혼서류를 갈갈이 찢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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