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세계로 떠나볼까
세계로 떠나볼까
방송일 2005.12.08 (목)
1편) 나 홀로 동물 구조대
인간이 동물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곳을 찾아서~
토론토 근교의 작은 호수! 그곳에선 인간과 동물이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매일 밤마다 곰이 레슬링을 청해오고, 사납기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스라소니가
산책을 하자고 졸라대고... 인간과 야생 동물이 정답게 노는 진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이곳은 황무지나 다름없는 곳으로 동물의
흔적은 눈 씻고도 찾아 볼 수 없었다는데...
허허벌판을 아름다운 호수와 숲으로 변화시킨 주인공은 놀랍게도 단 한 사람!
한사람의 자연 사랑이 만들어낸 인간과 동물의 낙원, 토론토의 호수로 떠나본다.
2편) 나를 평범한 바구니라 부르지 마라
미국 중부의 롱거버거. 이 작은 마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구니 회사가 있 다. 회사의 외관도 바구니, 건물 안의 모든 비품도 바구니로 되어있다.
왜 미국인들은 이 바구니회사에 열광하고 있을까? 바구니 하나를 구입해 제작자 사인을 받기위해 2시간 이상 줄을 서는 미국인들의 바구니 사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