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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히든 파라다이스 - 터키, 이집트

1편) 즐거운 파라다이스, 터키 100% 즐기기 / 리포터 아첼리아 
	동서양의 문명이 교차하는 나라, 먹는 즐거움에 바르는 즐거움까지
	이색 즐거움이 공존하는 터키의 환상 코스! 이스탄불에서 만날 수 있는 
	터키식 패스트푸드, 이색 고등어 샌드위치를 아시는가? 다국적 패스트푸드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터키의 생활환경엔 바로 이스탄불의 명물, 고등어 샌드
	위치가 버티고 있다! 더불어 외국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터키만의 숨은 명물 
	‘블루 머드팩’ 온천 현장! 몸의 피로만이 아닌 마음의 피로까지 씻을 수 있는 
	이색 파라다이스, 터키를 공개한다.

2편) 사막에서 낙원으로, 이집트 샴 엘 세이크 / 리포터 김지남 
	전 국토의 97%가 척박한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집트! 그러나 사막에서도 꽃이
	피듯 시나이 반도의 샴 엘 세이크는 사막을 낙원으로 개척한 이집트 최고의 휴양지
	다. 한 발만 내딛으면 맑은 홍해는 세계 CF 촬영지로도 인기 만점!
	그러나 세계의 정상들을 비롯, 각국의 관광객들을 이곳으로 이끈 것은 비단
	아름다운 자연환경만이 아니다. 사막을 낙원으로 만든 이집트인들의 숨은 노력과
	당국의 적극적인 마케팅! 나일강이 아닌, 사람이 이룩한 지중해의 기적, 
	샴 엘 세이크의 숨은 면모를 낱낱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