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세계로 떠나볼까
세계로 떠나볼까
방송일 2006.02.15 (수)
1편) 매운 맛의 지존! 중국의 불냄비 샤브샤브 / 리포터 수지 사시사철 쏟아 붓는 비에 1년 내내 안개가 끼는 도시, 중경! 이 습하고 칙칙~한 기운을 이기고자 중경 사람들은 한국의 고추장 뺨치는 매운 음식을 개발해 왔다! 그 중에서도 지존은 ‘불냄비’라 불리는 샤브샤브! 시뻘건 국물색에 화끈한 매운 맛 은 말할 것도 없고, 사방이 매콤한 냄새로 진동을 하다보니 겉옷을 두르지 않으면 냄새가 옷에 밸 정도! 악천후가 만든 중경 사람들의 독특한 입맛을 찾아 떠나는 21세기 신(新) 중화, 중국의 음식 리포트! 2편) 태국 사무이 섬, ‘코코넛 원숭이’를 아시나요? / 리포터 조수희 인도차이나 반도의 꽃 타이만. 그 중에서도 태국의 사무이는 천혜의 자연 지대로 소문난 섬. 그러나 이 섬의 명물은 비단 ‘풍경’만에 있지 않다. 한편의 무협 영화처럼 나무 사이를 휙휙 날라 다니는 코코넛 따기의 귀재, ‘코코넛 원숭이’를 아시나요? 싱싱한 코코넛만을 골라 마리 당 하루 천 개를 수확해내는 ‘코코넛 원숭이’. 바로 이들이 있어 오늘날 사무이 섬이 세계적인 코코넛 생산지로 등극할 수 있었다는데! 코코넛을 따기 위해 특별 훈련을 받는 원숭이들의 이색 3개월 교육 코스. 나아가 전 태국 코코넛 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컵을 거머쥔 챔피언 원숭이까지! 사람과 동물이 슬기롭게 공존해 가는 사무이의 진풍경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