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세계로 떠나볼까
세계로 떠나볼까
방송일 2006.02.27 (월)
중국 대리, 마카오 1편) 숨어있는 오지, 중국의 작은 샹그리라, 대리 / 리포터 공성혜 복잡한 문명 대신 순수한 대자연을 선택한 사람들의 땅, 대리. 대리석이 많이 난다해서 ‘대리’라 불리는 이 마을에선 발에 채일 만큼 흔한 돌이 대리석이다!? 대리항을 지나 호수를 건너면 첩첩산중 오지 중의 오지 마을이 나타나 는데... 태어나 외국인을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이곳의 주민들은 순진하기 그지없다. 그런 이 마을 사람들이 펼치는 이색 고기잡이! 단지 발가락(?)으 로 낚시를 할 뿐인데도 작게는 1m, 크게는 2m가 넘는 대형 월척들이 올라온다! 소박한 삶 속에서 만나는 진정한 샹그리라로 안내한다. 2편) 중국에서 만나는 유럽, 마카오 / 리포터 이보영 중국에서 만난 또 다른 중국, 마카오! 과거 440여 년 간 포루투갈의 속국이기도 했던 이곳은 그래서 유럽의 흔적이 아주 많은 남은 곳이다. 성모의 얼굴을 한 신비 로운 관음상. 중세 유럽의 거리를 방불케 하는 세나도 광장 등 동서문명의 자취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어 일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그 중에서도 포루투갈식 빵, ‘에그타트’는 세계인의 입맛을 매료시킨 마카오의 명물 이다. 중국이면서도 유럽을 품고 있는 두 얼굴의 도시! 유구한 전통 위에 새로운 문화를 지혜롭게 조화시켜 가는 중국의 21세기를 마카오에서 발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