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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980년 시행된 한 가족 한 자녀 낳기 운동의 결과로 현재 
무려 1억명 정도의 소황제를 거느리게 되었는데... 
소황제 현상은 부모의 과보호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많지만, 동시에 
다양한 특화 교육 현장이 늘어나는 데도 일조를 했다.
상하이 가정무술학교를 찾아간 탤런트 이시은.
7살짜리 무술 학교 1학년생인 쯩유와 꿩하를 만난다.  
함께 식사를 하고 방문을 온 부모님을 만나보고, 생일을 맞은 쯩유와 
함께 상하이 중심가에 있는 어린이 전용 백화점으로 가 소황제의 
위력을 실감하게도 한다.  무술 신동 쯩유와 꿩하를 통해 느껴보는 
상하이의 오늘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