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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TOPIC! 소문의 진상 
인도네시아, 키 70cm의 엄지공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인도네시아에 있다!
주인공은 70cm의 작은 키에 몸무게 5kg의 수프레하티양. 그런 그녀의 나이는 
놀랍게도 10살! 6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나 알라신의 도움으로 기적처럼 
살아남았다는데... 그녀가 지나가는 자리엔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겠다는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든다. 이유인즉슨, 성스러운 그녀의 손을 잡으면 
알라신의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기 때문!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 가방에 넣어 
다닐 정도로 작은 아이, 그녀를 둘러싼 소문의 실체를 에서 
추적한다.



■ 하얼빈의 불덩어리 사나이! 

영하 30도가 넘는 강추위에 속옷만 걸치고 달린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얼음도 
녹인다는 화(火)신 이세 할아버지(70세). 런닝셔츠와 사각팬츠 바람으로 
무조건 달린다는데... 365일 날마다 달려서일까? 30대 못지 않은 건강미를 
자랑한다는데... 그의 기막힌 건강 비법을 인디고가 직접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