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지구촌VJ특급
지구촌VJ특급
방송일 2008.06.18 (목)
내 멋에 산다, 지구촌 별난 재주꾼 총 출동! 내 멋에 산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별난 사람들을 지구촌VJ특급에서 만난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남티롤 지방, 3천m 알프스 골짜기에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연주회에 쓰인 악기들이 전부.. 얼음?! 얼음을 자르고 물로 붙여서 바이올린은 물론 기타, 실로폰, 드럼까지~ 못 만드는 악기가 없다! 게다가 연주회는 18m의 얼음으로 만든 아이스 돔에서 한다고. 이런 얼음연주는 얼음조각가였던 미국인 ‘팀’씨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투명한 모양만큼 투명한 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얼음악기! ‘팀’씨의 손에서 태어난 그 감동적인 소리를 들어본다. 몽골 몽골에 그려야 산다는 사람이 있다. 아주 특이한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예술 하는 장소가 수영장? 바로 1분 만에 물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 오너씨다. 러시아에서 물속에서 타일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보고 자기도 물속에서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96년도부터 시작했다는데.. 그 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게다가 양손, 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오너씨가 물속에 그림을 그리는 비법과 그녀의 작품들까지 만나본다. 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집집마다 꾸며진 그림 같은 정원들로 ‘가든시티’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만날 달인은 바로 ‘레니 딕 할머니’! 시(市)에서 수여하는 아름다운 정원 상을 9년 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고. 할머니는 꽃 담당, 할아버지는 잔디담당으로 자동 스프링클러를 쓰지 않고 일일이 물을 주고 꽃과 풀을 자르고 살피며 정원손질을 한다. 이렇게 하나하나 손수 정원을 가꾸면 일반 정원을 가꾸는데 드는 비용의 16배나 절약이 되는 것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뉴질랜드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레니 딕’할머니를 만난다. 동,서양 사이즈 대격돌! 미국 61kg 햄버거 vs 일본 1cm 초밥 입이 쩍~ 벌어지는 미국의 거대함과 눈 크게 뜨고 봐도 안 보이는 일본의 아담함을 전격 비교한다! 미국 우리나라보다 42배가 큰 땅을 가지고 있는 미국! 미국에서도 미시간에는 크기로 승부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에 가면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큰, 둘레 20인치의 거대 쿠키와 30명의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거대 아이스크림이 인기라는데.. 하지만 정말 유명한 ‘거대함’은 따로 있다! 바로 사람만한 햄버거?! 24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만 볼 수 있다는 이 햄버거의 크기는 무려 61kg! 23kg의 빵 사이에 고기, 베이컨, 치즈를 넣은 이 햄버거는 만드는데 16~17시간이 걸린다고. 게다가 이 거대한 햄버거를 배달해주는 서비스까지~ 세계 ‘최대’로 기네스북에서 인정을 받은 미국 거대 버거를 지구촌VJ특급에서 맛본다. 일본 애견부터 먹을거리까지 미니가 대세인 일본, 도쿄에서 약 1천km 정도 떨어진 후쿠오카에 아주 특별한 ‘아담함’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다는 초미니 주인공은.. 바로 돋보기로 들여다봐야 보일 정도의 초밥! 일반적으로 230개 정도의 밥알이 들어가는 초밥과 달리 이 초미니 초밥에는 단 한 알의 밥알만이 들어간다는데.. 하지만 고추냉이도 확실하게 들어가고 위에 올려 진 생선도 연어 알, 전복, 전어 등 다양하다. 이런 초미니 초밥이외에도 잉어모양의 초밥, 거북이 모양의 초밥, 딸기로 만든 초밥까지! 두 눈이 즐거워지는 초밥들이 가득하다. 밥알초밥의 믿기지 않는 모습과 유쾌한 사장님이 만들어준 지구촌VJ특급만을 위한 초밥까지, 지구촌VJ가 만났다. 20명 대가족! 미국 더거씨네 이야기 한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무려 17명? 내년 1월이면 뱃속에 있는 아이까지 태어나 총 18명이 되어 20명 대가족이 된 더거씨네 가족~ 넓이 약 661m²(평수로 약 200평) 집에서 벌어지는 좌우충돌 하루! 지난주에는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세탁기와의 한판승부, 그리고 언제나 뷔페식으로 준비되는 식사까지 만나봤었는데.. 과연 이번 주는 어떤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가! 17명의 아이들과 아침잠의 한판 승부! 쏟아지는 졸음에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고 고개는 좀처럼 들려지지 않는데. 눈 크게 뜨고 기지개키고 20명 대가족의 아침은 분주하다. 양말 개기는 누가 빨리 개나~ 게임으로 즐겁게, 청소도 분담해서 착실하게! 충돌 한 번 없이 해결한다. 분주한 오전을 보낸 더거씨네 가족이 찾은 곳은 쇼핑센터! 담아도 담아도 끝이 없다~ 꽉 찬 쇼핑카트가 기차처럼 줄줄이 늘어서고 영수증은 머플러처럼 길어져 계산하는데만 몇 십 분이 걸린다. 이 대가족의 일주일 식비만 무려 2백만 원! 따로 식료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있을 정도다. 공부는 집에서 ‘홈 스쿨‘을 하는 아이들. 집에서 공부를 한다면 느슨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부모님과 언니 오빠들이 선생님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된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아이들이 모두들 손에 악기 하나씩 들고 찾은 곳이 있다는데... 과연 또 무슨 거~대한 일을 벌이려고 하는 것일까? 그 유쾌한 두 번째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