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 황금신부
황금신부
방송일 2008.01.12 (일)
지영은 진주에게 두번째 시험에서 자신이 이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진주는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한다. 화간 난 지영은 복려를 찾아가 공정하게 심판받을 수 있도록 심사위원을 늘려달라고 청하지만 이 또한 복려로부터 거절당한다. 지영은 엉겁결에 '진주가 시아버지의 핏줄인 걸 알고 있다.'고 말해 버리고 차를 들고 들어오던 진주는 밖에서 이 소리를 듣고 성일이 아버지임을 알게 된다. 미친듯 택시를 타고 성일의 회사로 달려간 진주는 그리움에 북받쳐 성일에게 안겨 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