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62회 황금신부

황금신부

방송일 2008.01.27 (월)
 진주가 자신의 딸이라며 "20년 내내 죄인의 마음으로 살았다."는 성일의 고백에 옥경은 성일의 뺨을 후려치고 "자신이야 성일한테 미쳐 이런꼴 당한다지만 왜 내 자식들한테까지 이런 상처를 주냐?"면서 울부짖는다. 이어 옥경은 "사기꾼, 나쁜 놈"이라 욕설을 퍼붓고 '자신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 순 없다."며 가슴을 부여잡고 바닥에 쓰러진다. 놀란 성일은 옥경을 병원으로 옮기고 급성 우울증으로 갈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