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골드 미스가 간다
골드 미스가 간다
방송일 2009.12.27 (월)
[2부-골드미스가 간다] ▶▶▶현영, 양희승! 최종선택~ 과연, 사랑의 결실은? →→→연인의 성지, 필리핀 세부에서 펼쳐진 알콩 달콩 러브스토리 드디어 3번째 데이트를 하게 된 현영과 양희승! 아름다운 휴양지 필리핀 세부에서 최종선택을 하게 되는데,,,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우아한 아침식사와 신기한 물고기들이 가득한 바다에서 함께한 스노쿨링 데이트! 또한 전통공연을 관람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하기도 하는데... 그치만 여전히 서로의 마음을 알 수없는 상황... 과연 두 남녀는 어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것인가? →→→ 양희승! 현영 이마에 뽀뽀? 워터파크에서 즐겁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현영과 양희승에게 불청객(?)이 등장했으니 멀리 필리핀까지 날아온 노홍철! 현영, 양희승 커플은 노홍철의 제안으로 릴레이 수영을 펼치게 되는데.. 지는 사람이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 줘야 한다! 반칙이 난무한 가운데 승리자는 노홍철로 결정되고... 과연, 노홍철의 닭살스러운 소원은 무엇? 양희승은 소원을 잘 수행 할 수 있을까? →→→현영, 양희승 위해 우크렐레 연주하며 아름다운 세레나데 선사 양희승, 현영 위해 편지와 십자수 열쇠고리 선물! 오늘 데이트를 위해 서로를 위한 선물을 공개하는데... 현영은 하와이 전통악기인 우크렐레를 가수 하림에게 배워와 연주하며 양희승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는데... 양희승 또한 현영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현영이 받고 싶어 했던 손편지와 십자수 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열성을 보여줘 현영을 감동케 했다고. 현영과 양희승! 이번 세 번째 데이트 후 가지게 되는 최종선택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을까? 12월 6일 (일요일 오후 7시 00분)에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 를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