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사랑하기 좋은날
사랑하기좋은날
방송일 2007.04.24 (화)
효진은 한성재가 어제는 못알아 봐서 미안하다는 말에 무슨 말인가 하고 의아해 한다. 그 와중에 명진으로부터 전화가 오자 통화를 효진은 손님을 세워놓고 뭐하느냐는 진국의 말에 당황해 한다. 게다가 장군이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하자 혼자서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하다가 이를 발견한 시어머니로부터 핀잔을 듣는다. 한편, 한성재는 시어머니를 만난 자리에서 자주 찾아 뵙지 못해 미안하다며 인사를 건네는데, 진국은 시어머니에게 건축학도 성재의 업적이며 칭찬을 늘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