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방송일 2007.02.28 (목)
월 식비 200만원! 돈쓰고 살 불린 대(大)단한 가족 음식은 무조건 싱싱하게, 한 번 먹을 때는 최고급으로! 달걀은 양계장에서, 고사리는 강원도에서, 오징어는 울릉도에서, 대게는 영덕에서, 한라봉은 제주도에서, 심지어 들쭉술은 금강산에서까지... 아무리 사소한 음식재료라도 현지에서 직접 사 먹는 大단한 가족. 처녀시절 혼자 고기 먹으러 갔다 남편까지 만난 고기 마니아 아내, 96kg. 가족의 먹는 모습만 보면 배가 부르다는 야식 주동자 남편, 70kg. 엄마의 체형을 쏙 빼닮은 계란 킬러 첫째 아들, 113kg. 한 달 내내 라면만 먹으려는 둘째 아들, 73kg. 온 가족 몸무게 합쳐 350kg! 고기 한 번 먹었다 하면 7인분으로 시작해 8만원은 기본! 무조건 대용량으로 담는 마트 방문 월 2회 이상, 30~60만원 지출. 가족 식성별로 박스 채 사는 과일 값만 한 달에 30만원 이틀에 한 번꼴로 먹는 야식비, 월 20만원. 음식 따라 팔도를 도는 맛 기행 경비, 한 번에 100만원. 4인 가족 식비만 매달 200만원! 식비가 늘수록 살이 찌는 가족들, 서서히 건강에도 이상이 오고. 작년 한 해 병원비만 100만원 이상, 한 달 생활비 400만원. 하지만 남편의 휴직으로 8개월째 수입원이 없는 가족. 남은 저축액은 700만원! 이 상태라면 2개월 후에는 한 끼 식사도 장담할 수가 없는데... 大단한 가족의 무거운 식비를 줄이기 위해 나섰다! 잘 벌고, 잘 불려, 잘 쓰는 잘 살아보세! ▶ 살림 다이어트를 통해 종자돈을 마련하라! 잘 살아보세 알뜰 홈쇼핑 아내의 친정 할머니 대부터 내려온 도자기. 100년이 넘은 도자기는 진짜 백자가 분명하다는데... 술이나 기름을 담는데 쓰였다는 백자 2종의 감정가는? ▶ 잘 살아보세 솔루션 1단계 -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라 살이 찌기 시작한 후로 1시간 이상 서 있으면 무릎에 무리가 오는 아내와 고혈압, 당료, 고지혈증 증세까지 보이는 첫째 아들을 위해 나섰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도우미, 정다연. 그녀가 제안하는 초고도비만자를 위한 식단. 고기를 대신할 두부버섯스테이크, 간식과 야식을 대신할 닭고기 쉐이크. 다이어트의 적인 염분을 줄이기 위한 저염 간장 만들기. 그리고 초고도 비만자들을 위한 걷기법에서 피규어 댄스까지. ▶ 잘 살아보세 솔루션 2단계 - 살 빼고 돈 버는 일석이조 부업을 만들어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가정 경제를 위해 부수입도 창출하고! 전원주가 제안하는 일석이조 부업, 세탁물 수거 및 배달. 하루 5~6시간 근무로 월 평균 5~60만원의 수입 창출. 5시간 근무로 소고기 80근과 맞먹는 열량 120,000Kcal 소모! 방학을 맞은 첫째 아들도 엄마와 함께 배달 길에 나서보는데... 건강을 위해, 가정경제를 위해 식비감량, 체중감량에 나선 大단한 가족! 과연 몇 kg 감량에 성공했을지? 2월 28일 오후 6시 50분 대국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잘 살아보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