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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100kg이상인 초고도 비만인 네 명과 몸짱 아줌마, 정다연을 비롯해 각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펼치는 초고도비만 탈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2006년 연중기획 시리즈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1월을 시작으로 1년간 이들의 모습을 리얼 휴먼 다큐멘터리로 보여주고 있다.


프로젝트  시작  5개월을 넘어서면서, 좋은 성과를 올린 도전자에게 상이 주어졌다.
5개월 만에 건강하게 27kg을 감량해 주위를 놀라게 한 박민경씨와 꾸준한 운동으로 성실하게 다이어트 수칙을 지켜 온 최지연씨가 바로 그 주인공!


단순한 관광 여행이 아닌 속성 다이어트 특별 전지훈련으로 지금까지보다 훨씬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일주일 동안 세계적인 트레이너들이 거주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리조트에 머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 펼쳐졌다!!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두 도전자.
체중감량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가능성에 대한 각오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 날 두 도전자들은 아쿠아 에어로빅부터 클라이밍, 무에타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운동을 지도 받음으로써 운동의 재미와 동기를 얻는 계기를 마련했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돌방상황과 숨 가쁘게 이어지는 이들의 도전!
리얼다큐 초고도비만 탈출 여덟 번째 이야기는 6월 16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