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회 좋은아침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방송일 2006.08.08 (화)
(연출 이은지, 정연애)의 8월 8일 방영분에는 김청의 어릴 적 ‘메기’라고 불렸던 사연이 공개된다. 김청의 어머니는 “김청이 태어났을 때 너무나 못 생겨서 안아주지도 않았다”고 말하는 가하면, 심지어는 “별명이 메기”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 것. 이에 김청은 “제가 어릴 때 그랬나요?”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위하는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일산에 마련된 김청의 집은 자투리 공간을 잘 활용한 콘솔, 이국적인 소재의 가구들, 액자, 꽃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독특했고, 또한 자투리 공간에 손님을 위해 배치해 둔 세면대, 눈요기를 위한 미니 정원, 정교하게 만들어진 특이한 도자기 타일 등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 시간에는 김청에게서 웰빙요리 강습을 받아보고, 인테리어 노하우 등 많은 정보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