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0회 좋은아침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방송일 2007.10.09 (화)
- 유명 봉사단체 회장, 곗돈 수억원 가로채 잠적 그 누가 봐도 천성적인 선행을 베풀며 폭넓은 사회활동을 해 온 황모씨(58.여). 그녀는 유명 봉사단체의 회장을 위임 할 만큼 많은 이들의 신뢰를 사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가 낙찰계를 주도하여 많은 주부들을 끌어 모았고, 총 7억 5천만원을 챙긴 뒤 지난 21일 잠적했다고 한다. 낙찰계 계주의 잠적! 사건의 전말을 좋은 아침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 알고 쓰자! 천연화장품의 허와 실 주부들의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천연화장품 열풍! 하지만, 성분함량 기준을 엄격히 지켜야 하는 미백, 노화방지 같은 기능성 화장품이 임의대로 제조되어 팔리고 있어 주부들의 피부를 위협하고 있는데... 천연화장품의 허와 실을 살펴보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피해 방지법도 알아본다. - 동안 열풍~ 이제는 동안이다! 얼짱과 몸짱에 이어, 동안 열풍이 2007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 최고 동안을 뽑겠다는 취지로 열린 동안 선발대회는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는데... 치열한 경쟁을 통과해 뽑힌 대한민국 대표 동안들~ 동안 선발대회 수상자들을 찾아가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과 생활 속 노하우를 배워본다. - 재혼 가정의 성이 다른 세 자매, 14세에 대학생 된 사연 재혼 가정으로 성(姓)도, 생김새도, 꿈도 다른 황정인·손빈희·손다빈 세 자매는 만 13~14세에 대학생이 됐다. 중?고등과정을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생이 된 세 자매는 재혼가정이라는 남다른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방황의 시기를 이겨내며 당당한 대학생이 되었다는데... 대한민국 사교육 열풍에도 굴하지 않고 13~14세 나이로 대학생이 된 세 자매의 공부 비결과 재혼가정으로 뭉친 따뜻한 가족애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