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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의 아주 특별한 전원생활 편 

 [SBS 김승현·정은아의 좋은 아침] (연출 오흥학) 9월 25일 (목) 방송분에서는 
“이계인의 아주 특별한 전원생활”편이 방송된다. 팔당댐 근처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탤런트 이계인. 또 다른 그의 쉼터에 조형기가 전격 방문했다!!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조형기와 이계인!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토크 대결을 펼치다가 이계인이 그만 눈물을 흘렸다는데~ 이계인이 눈물을 보인 진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자식같이 키우는 닭 & 병아리들이 쑥쑥 자라는 걸 지켜보는 게 요즘 가장 큰 낙이라는 이계인. "자연에 살어리랏다~" 자연과 하나가 된 이계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된다.

 조형기, 이계인 별장을 습격하다?!
NO~ NO~ 이계인 별장으로 면회(?)를 간 거라고~~

  조형기가 아침 일찍부터 서두른 까닭은?! 바로 절친한 선배 이계인의 별장에 방문하기 위해서였는데~ 무작정 찾아간 이계인의 별장! "난 잡범(?)은 안 해!!" 사형수 역할만 30번을 했던 강력범(?)이계인의 별장은 달라도 뭔가 달랐다~ 그 곳에서 조형기를 반긴 것은 다름 아닌 쇠창살(?) 속에 갇힌 이계인?! 
  "상추는 풍년이요~ 배추는 흉년일세~~"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와 배추, 그 밖에 여러 과일들~ 흡사 농촌드라마의 세트장 같은 이계인의 별장 앞 텃밭! 이계인이 조형기에게 자신만만 무 하나를 뽑아주다 말고 다시 곱게 심어버린 까닭은 과연??

선배 이계인이 후배 조형기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선 굵은 연기를 펼치는 진정한 남자 이계인, 그런 그가 조형기 앞에서 그만 눈물을 쏟고 말았다고?! 둘째 아들인 이계인을 유독 안쓰러워 하셨던 그의 어머니. "어머님이 내 인생의 가장 큰 힘이었다." 고 밝힌 이계인의 눈물 고백!! 
  그의 어머니가 이계인의 훈련소 생활 내내 김밥과 유부초밥을 싸 들고 아들을 찾아왔던 사연을 공개한다! 정작 한 번도 만날 수 없었기에 더 가슴 아픈 사연이 되어버린 母子의 이야기!!
  이계인이 첫 월급을 몽땅 내기로 날려 버린 사건의 전말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고! 첫 월급을 그렇게 날리고 나니까~ 그 뒤로도 돈이 모아지질 않더라는 것이 그의 변명~ 그 때문에, 아들의 할부 값을 갚느라 고생하신 건 역시나 어머니 였다고. 늘 자식들에게 계란찜을 해 먹이면서 정작 본인은 한 숟가락도 입에 대지 않았던 어머니의 모습이 그리워 그 이후로 닭을 키우게 된 이계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계인의 한 마디! "오늘 당장 이 순간에 잘해라! 부모님은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

병아리 아빠 된 이계인!
이계인의 "계"는 닭 계(鷄)자 였다고??

  병아리 아빠 이계인, "오늘 백숙 한 마리 먹자."는 조형기의 눈치 없는 말에 기겁했다?! "조형기"가 먹는 것은 아까워도 "닭"들이 먹는 건 하나도 안 아깝다?! 집 앞 텃밭에서 손수 기른 유기농 배추를 닭들에게 아낌없이 먹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닭보다 못한 대접을 받아 발끈한 조형기의 한 마디! "형님, 이름에 있는“계”자가 닭 계(鷄)자 였수??" 
  커가는 닭들을 보면서 오묘한 삶의 이치를 느낀다는 이계인! 이런 이계인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닭들에게 화를 낸 적이 있다는데?! 그 이유는 과연??
  이계인인 닭을 고집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기르던 "개"에게 큰 배신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장어까지 사다 먹여가며 지극 정성으로 키웠는데 어느 날부터 집에 안 들어와 애타게 찾아보니 더 맛있는 먹이를 주는 집에서 잘 살고 있었다는데~ 닭은 절대 도망가지 않을 거라 믿으며 지극정성을 쏟는 이계인!! 그런 그가 닭에게 실수로 상처를 입힌 적도 있었다는데?! 그 닭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이계인의 충격고백! 나는 사실 "미술학도" 였다?!

  20살의 어린 나이에 공채 탤런트에 뽑혀 배우가 된 이계인! 그가 사실은 꿈 많은 "미술학도" 였다는데~?? 연극반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된 진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연기생활 36년차 배우 이계인! 조형기가 뽑은 "가장 인간냄새 폴폴~ 나는 중견 배우 1위 이계인! 그가 펼쳐 놓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9월 25일(목) [김승현·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