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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1회 좋은아침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방송일 2007.12.19 (수)
드라마 ‘왕과 나’ 전인화 편 

12월 19일 방송될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5년 만에 드라마 ‘왕과 나’에서 인수대비로 돌아온 
탤런트 전인화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인화가 전하는 남편 유동근의 새로운 모습, 그들 부부의 자녀교육 방법, 
도자기 빚는 모습 등 그 동안 몰랐던 전인화의 새로운 모습이 방송된다. 

▶ 오만석의 깜짝 고백. 마마는 저의 이상형이시옵니다. 

‘왕과 나’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인수대비 전인화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는데... 후배 오만석의 깜짝 고백, 어릴 적부터 전인화가 그의 이상형이었다고. 동료들은 물론 어린 후배들도 모두 전인화를 존경하고 따른다는데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직접 확인해 보자. 

▶ 남편 유동근이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고?

시청자들에게는 왕의 모습이 익숙한 남편 유동근. 드라마 [연개소문] 이후 영화감독으로 대변신! 청각장애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만든다고.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는 그의 꼼꼼한 모습에 아내 전인화도 깜짝 놀랐다는데.. 카리스마 유동근의 또 다른 이면에 빠져 봅~시다!

▶ 전인화의 단독 모니터 요원 큰 딸,‘엄마, 나이 좀 들어 보이게 다녀요!“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은 전인화. 배우 전인화에 대한 냉철하고 명확한 딸의 모니터는 무척 도움이 된다고, 큰 딸은 엄마가 아줌마처럼 보여야 한다고 잔소리를 하는 등 아빠 유동근보다 더 보수적이라는데... 멀리서 혼자 씩씩하게 공부하는 아들은 아직 어리지만 철이 다 들었다고. 사춘기 자녀들의 친구가 되는 비법 공개~
 
▶ 전인화가 사랑에 빠졌다고? 밤잠을 설칠 정도로 푹 빠진 그녀의 사랑은? 

도자기 빚는 것에 흠뻑 빠져있는 그녀. 처음 시작 할 때는 하루에 도자기 50개를 만들 정도였다고. 늙어서도 물레를 돌리고 싶다고 말하는 그녀의 도자기 사랑은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다! 
한 사람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전인화가 살아가는 행복한 이야기를 12월 19일(수) 9시 10분 [김승현·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