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조영구의 결혼식 현장을 최초로 공개한다. 
  11살 연하의 쇼호스트와 미모의 결혼식을 올리는 조영구의 예비   아빠로서의 기쁨, 결혼 준비 과정부터 사랑이 가득 담긴 신혼집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된다.  
  
  ◈ ‘마흔 한 살 노총각 리포터 조영구의 결혼식, 신혼집 최초공개!’
  
  대한민국 대표 리포터! 41살 노총각 조영구가 드디어 늦장가를 갔다. 
  가수 현숙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11살 연하의 쇼호스트 신재은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조영구는 신부의 임신으로, 얼마 후면 아빠가 되는 기쁨에 차있다.
  
  새 신부의 톡톡튀는 감각으로 꾸민 신혼집은 태어날 2세를 생각하며 미리 꾸민 아기 방이 포인트. 
  양가 어머니 역시 아들 며느리의 신혼집에 들러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조영구의 어머니는 “아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생겨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따끈따끈한 시루떡을 준비하며 온종일 함들일 준비를 했던 예비 신부의 친정집, 조영구의 후배들이 함진아비로 동원됐던 함 들이는 날. 
  신랑에게 맛있는 음식을 매일 해주고 싶다며 요리학원을 다니는 신부,신부를 향해 쉴새 없는 뽀뽀로 애정을 과시했던 웨딩촬영현장, 늦깎이 신랑 조영구의 행복한 모습을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