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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주부전 ] 
▶결혼 25년차 남편 이영우 씨(남,43세)는 집안 일을 전혀 돕지 않고 
고집 불통에 자기 중심적인 독불장군이다. 아내 김지아 씨(여, 39세)는 
혼자서 힘들게 양봉 일을 도맡아 하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마을 사람들 앞에서 가정 재판을 열게 되었다.

▶결혼 8년차, 28살 동갑내기 부부 김건우씨와 조아라씨. 
과일가게를 하느라 집안일을 돕지 않는 남편 때문에 
아이 둘을 키우느라 지친 아내는 폭발 직전이다.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위해 시댁 식구와 친정 식구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