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7회 좋은아침
살맛나십쇼
방송일 2018.01.16 (화)
GOOD BYE, 무릎 관절염! ▶닥터의 비결 - 두 다리 길이가 1cm 차이 나면 퇴행성 관절염 진단될 확률 1.9배, 2cm 차이 나면 무려 4.4배 높음 - 다리 길이가 다르면 한쪽이 더 무리하게 되고 많이 쓴 쪽의 연골이 빨리 닳아 관절염 잘 발생 - 휜 다리는 무릎 안쪽으로 받는 체중 부담이 더 큼, 체중의 60~70%를 무릎 안쪽에서 지탱 - 에스트로겐이 연골세포의 파괴를 줄이고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함 ▶닥터의 비결 - 무릎 관절염이 있으면 통증이 심해 잘 걷지 않게 돼, 다리 근력이 약해지고 균형감각이 떨어짐 - 무릎 관절염으로 걸음걸이 부자연스러워지고 체중 부하가 비정상적으로 가해져 척추 퇴행 빨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