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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 ‘코’를 사수하라!
▶ 봄철, 후각을 사수하라!
- 입호흡을 장기간 하게 되면 아래턱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위아래 턱이 어긋나 얼굴형이 변함
- 비염은 치료 시기 늦어도 후각세포신경이 남지만 부비동염은 초기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이 손상됨
▶ 봄철의 불청객, 비염
- 신장 내 후각수용체는 미생물들이 분비하는 지방산의 냄새를 인지해 호르몬을 조절함
- 후각은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을수록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갱년기가 되면 후각 능력 낮아짐
- 후각이 약해지면 같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과식으로 이어짐
▶ 코부터 시작되는 환절기 면역력
- 여성은 폐경 후 신체적·정신적 질환을 겪으며 일어나는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움 
- 면역력이 떨어지면 물·화학세제로 생기는 자극을 방어하지 못하게 돼 피부 질환 생기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