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48회 좋은아침
건강 대해부
방송일 2018.06.29 (금)
여름, 세균의 공격이 시작된다! 특명! 염증 부르는 세균을 타파하라 ▶여름 불청객 세균의 번짐을 막아라! - 몸속에 세균 양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유해 세균·바이러스 등이 몸 안으로 침입하면 염증이 발생 - 손에 묻은 세균은 눈·코·입·피부 등으로 옮겨지기도 하고, 만지는 음식·물건 통해 다른 사람에 전염 ▶이른 더위 속 식중독 주의보 - 식중독은 대장균·횡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비브리오균 등의 균에 의해 유발됨 ▶중년 여성의 염증 적신호! 방광염 & 질염 - 여름 물놀이를 많이 즐기는데, 오염된 물의 세균 때문에도 방광염·질염 등 염증 질환 발병률 높음 - 여성 요도는 4cm로 짧아서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이 외부에서 방광 등 주요장기로 침입하기 쉬움 - 방광염·질염은 방광 점막이나 질 점막에 대장균 등이 들러붙어 마치 곰팡이 피듯 자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