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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몸속 ‘파수꾼’ 의 정체는?
▶ 건강 파수꾼, 땀
- 땀은 체온 조절의 약 80%를 담당하며 몸속 체온 조절계라고 할 수 있음.
- 땀은 우리 몸의 노폐물도 배출해주고, 먹은 음식에 따라 땀 냄새가 달라지기도 함.
▶ 건강 파수꾼, 침
- 침의 70~75%는 턱밑샘에서 생성되고, 혀의 작은 침샘은 미뢰를 새척해 계속 맛을 느끼게 함.
- 침속의 아밀라아제가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1차 소화를 담당하고 있음.
▶ 여름을 산뜻하게 해줄! 수분 촉촉 푸드
- 노각은 90% 이상이 수분이기 때문에 여름철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좋은 식재료로 꼽힘.
- 국수호박은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