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3회 좋은아침
화요 처방 닥터 필생(生)기
방송일 2020.02.25 (화)
갱년기에 닥치는 급노화 겉보다 속을 챙겨라! - 여성은 40대 후반 전후로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며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양이 급격히 떨어짐. - 콜라겐은 손상된 혈관이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부족할 경우 혈관 탄력을 잃고 뇌경색,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음. - 뼈는 철골 역할을 하는 골라겐이 35%나 들어있어 콜라겐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함. - 하체 운동을 꾸준히 하면 골밀도가 높아지고 골다공증 위험도 줄어들 수 있음. - 청국장 속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됨. - 가자미 껍질과 지느러미에는 콜라겐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피부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