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0회 좋은아침
화요 처방 닥터 필생(生)기
방송일 2020.07.28 (화)
서서히 내 몸을 망가뜨리는 만성염증의 경고! - 운동을 하면 염증 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쉬운 환경이 되지만 반대로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염증 물질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몸 안에 만성염증이 쌓이게 됨. - 40~50대 염증 반응이 잦으면 만성염증이 뇌의 크기를 줄여 20년 뒤 치매에 걸릴 위험도가 최대 3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자극적인 단짠 음식과 간식은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만성염증과 뱃살을 줄일 수 있음. - 대파의 흰 부분에 황화알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염작용을 돕고, 풍부한 폴라노이드, 비타민 A와 C가 체내 염증을 완화시켜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됨. - 타트 체리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해 불면증을 완화시켜주고, 염증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항산화 작용의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