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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5회 좋은아침

화요 처방 닥터 필생(生)기

방송일 2020.09.29 (화)
올가을 전염병 막으려면 면역 최전선 점막을 관리하라!
- 점막은 외부아 직접 맞닿아있는 호흡기관, 소화기관, 비뇨생식 기관 등의 안쪽 벽을 이루는 부드러운 조직으로 각종 유해물질과 세균에서 우리 몸을 보호함.
- 눈물이 줄어들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 이물질을 걸러낼 수 없고 눈 점막의 점액질도 같이 줄어 각종 눈질환을 부를 수 있음.
- 비강건조증은 주로 열감이 있고, 가렵거나 따갑고, 코 막힘이 심해지는 증상을 보임.
- 귀가 습해도 좋지 않지만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억지로 귀를 파거나 닦아내려고 하면 귀에 큰 자극이 되어 감염 위험이 높아짐.
- 구강건조증은 입 안이 마르는 증상으로 점막 염증을 만들고 반복된 염증은 점막 세포 조직에 변화를 일으켜 암이 되게 함.
- 위 점막이 헐어 점막뿐만 아니라 근육층까지 패여 구멍이 생긴 것을 위궤양, 십이지장 점막이 손상돼 구멍이 생기는 것을 십이지장궤양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