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9회 좋은아침
좋은아침N보건소
방송일 2021.01.06 (수)
여성이여, 내 안의 우물에서 벗어나라! - 코로나19로 인해 맞벌이 여성 기준 주 35시간이던 집안일과 육아 시간이 무려 2배가량 급증함. - 가족 간의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갈등은 점점 커지고, 여성의 우울감도 점점 커질 수 있음. - 질염은 여성의 외음부인 질이 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함. -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면역력이 저하되면, 질 내에 유익균이 감소하고, 질 내 환경이 약산성으로 유지되지 못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됨. -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가 차가워지고 냉한 기운이 자궁으로 이어져 냉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는 냉대하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음. - 톳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염증과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염 개선에 도움이 됨. - 리스펙타 유산균은 식약처에서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