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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기적을 만드는 작은 습관 미래 질병의 열쇠, 장에 있다!
- 몸 속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을 통칭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의 건강에 직간접적 영향을 줌
- 미생물이 가장 많이 사는 장은, 뇌와 특별한 신경세포와 면역경로인 장-뇌 축으로 연결되어 있음
- 장은 제 2의 뇌라고 불리며, 장에 이상이 생기면 치매 등의 질병과 면역력이 무너질 수 있음
- 장 내 세균은 우리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물질로, 장에 면역세포의 70~80%가 살고 있음
- 장 내 세균은 크게 유익균, 유해균, 기회주의자균으로 나뉘며 약 25%, 15%, 60%의 비율을 가지고 있음
- 한의학에서는 여름철 장내 환경 악화의 원인을 냉, 담, 습으로 보는데, 냉은 찬 과일, 담은 노폐물, 습은 습기를 의미하며 세가지가 장 내 유해균을 늘리는 원인이라 얘기함
- 장 내 건강을 위해서는 밀가루를 멀리하고, 장 스트레칭을 하는 등 세세한 관리가 필요함
- 고구마 줄기 속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장 속 독소와 노폐물 배출의 역할을 함
- 고구마 줄기 속 비타민 A와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줌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차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며, 유해균 침투시 대항할 물질이 합쳐진 유산균임
- 포스트바이오틱스 속 박테리오신은 장 상피세포와 장 점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