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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서머 건강 회복 프로젝트 3탄 여름 내내 지친 간을 되살려라!
- 간은 몸에서 가장 무겁고 큰 장기로 무려 500여 개가 넘는 일을 해서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도 불림
- 간은 해독, 면역, 당 조절, 콜레스테롤 등 각종 대사 과정에 참여해 몸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함
- 대사 과정에 참여하는 간이 심혈관에도 영향을 주고, 우리 몸의 최후 방어선 역할을 하기도 함
- 스트레스나 간 건강 악화로 해독 기능이 떨어져 나쁜 물질이 쌓이면 감정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
- 간의 신호를 무시한채 방치한다면 간염, 지방간, 간경화는 물론 간암까지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함
- 간세포에 지방이 과하게 쌓이면 세포가 망가져 염증을 일으키면서 지방간, 더 심할 경우 지방간염이 됨
- 보리 속 베타글루칸은 몸 속 독성물질을 달라붙게 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줘 간 해독을 도와줌
- 간은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면 독소나 염증 등이 쌓여 피로감이 증가
- 아플 때마다 진통제 복용, 피곤할 때마다 에너지 음료 섭취 등의 작은 습관들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음
- 음식을 먹고 ‘시다’ 라고 느끼는 것은 유기산 때문인데, 유기산은 몸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함
- 유기산이 들어간 신맛 음식은, 간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줘서 신맛 음식을 자주 섭취할수록 좋음
- 커피 속 카와웰과 카페스톨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줘, 하루 한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음
- 모시조개 속 타우린은 간 부담을 줄여 간 건강에 도움을 주고, 담즙 분비를 도와 간의 부담을 줄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