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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4회 좋은아침

화요 처방 닥터 필생(生)기

방송일 2021.10.05 (화)
스스로 지키는 건강, 자정력 프로젝트 1탄 숨 못 쉬는 고통 폐질환
- 폐는 호흡을 위한 기관으로 호흡의 첫 관문이자 마지막 관문임
- 자정력은 우리 몸은 건강이 나빠졌을 때 스스로 회복하려는 힘임
- 10월은 아침저녁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감기, 독감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쉬움
- 폐렴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하지만,  폐렴구균에 의한 세균성 폐렴이 가장 흔함
- 폐렴구군은 감기나 기관지염 등에 걸려 기관지와 폐점막이 손상되면 폐에 쉽게 들어가 폐렴을 일으킴
- 패혈증은 폐렴을 방치해 폐렴구균이 폐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며,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는 질병임
- 성대는 소리를 내는 동시에 기도 구멍을 닫는 역할도 해, 성대와 주위 근육이 망가지면 폐렴 위험 증가
- 폐는 외부 공기가 24시간 출입을 반복하다 보니 건조해지기 쉬움
- 폐가 건조해지면 점막이 마르고 상처가 생기기 쉬워, 세균 등이 들어오면 상처 부위에 염증이 생김
- 폐 속 점액은 폐에 들어온 미생물, 병원균, 먼지를 빨아들여 내보냄
- 폐를 촉촉하게 하면 점액 분비에 도움 돼 자정능력을 키울 수 있음
-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말 그대로 풀어 보면, 장기간에 걸쳐 기도가 좁아지는 폐질환이라는 뜻
- 만성폐쇄성페질환은 매우 천천히 기도, 허파꽈리, 폐혈관을 망가뜨림
- 마늘 속 알리신은 황화합물로 항염과 살균 효과가 있어 세균 감염의 위험을 낮춰줌
- 도라지의 안토잔틴과 사포닌은 균이나 바이러스를 내보내며, 기관지의 점액 분비에 도움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