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9회 좋은아침
좋은아침N보건소
방송일 2021.10.27 (수)
무릎은 매일 180kg 망치로 맞는중? - 관절은 우리 몸을 서로 연결해주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며,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도움 - 우리가 평지를 걸을 때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체중의 3~6배, 뛸 때는 7~11배 정도임 - 김장철, 앉은 자세로 무릎이 130도 이상 구부러지면 무릎에는 체중의 9배에 해당하는 하중이 가해짐 - 단순한 근육통은 움직일 때만 통증이 발생하며, 1~2주 이내에 완화되지만 관절통은 지속적임 - 무릎 보호대는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줘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는 분들은 많이 사용함 - 신듯이 착용하는 무릎보호대는, 너무 쫀쫀하거나 다리 사이즈에 딱 맞으면, 혈류 순환을 방해할 수 있음 - 크로 형태의 무릎 보호대는 활동량과 시간에 따라 압박되는 정도를 조절하는게 좋음 - 근력이 부족한 사람은 탄력성이 강한 스프링이 있는 무릎 보호대를 이용하면 관절 부담을 줄일 수 있음 -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와 뼈가 맞닿아 통증이 발생하는 질병임 - 무릎 연골에는 신경 세포가 없어, 퇴행성 관절염 등의 질병이 시작되고 있어도 알아차리기 어려움 - 고구마 속 칼륨은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나트륨을 배출함 - 보스웰리아 속 보스웰릭산은 체내 염증 억제,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높여 관절염 및 통증 예방에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