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0회 좋은아침
똑똑똑! 고민상담소
방송일 2021.11.11 (목)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 알레르기 비염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면역의 과민반응으로 나타남 - 외부의 독성물질이나 미세먼지, 내부에서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면역이 저하되면 면역 균형이 깨짐 - 면역 균형이 깨져서 면역 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가 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게됨 - 감기는 몸살이나 열을 동반하며 끈끈한 콧물을 흘리고 1~2주에 나아진다는 점이 알레르기 비염과 다름 - 장에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약 70%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위해서는 장 관리가 중요함 -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환경이나 유발인자를 피하는 것 - 어린 사람의 알레르기는 성인이 되어 사라지기 쉽지만, 성인이 되어 겪는 알레르기는 사라지기 어려움 - 성인은 아이보다 신체능력이 전반적으로 고착화되어 있어 여러 알레르기와 합병증에 노출되기 쉬움 - 축농증은 균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콧 속 유산균이 많을 수록 질병에 쉽게 노출되지 않음 - 도라지 속 사포닌과 아눌린은 점액 분비를 도와 가래를 배출해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 - 코 면역 유산균은 코와 장 건강을 케어해주는 유산균으로 코 면역 균형을 맞추는데 특화됨 - 유산균 섭취를 통해 장의 유익균이 늘어나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방어력과 비염 또한 예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