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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회 좋은아침

화요 처방 닥터 필생(生)기

방송일 2021.11.16 (화)
우리 집이 위험하다? 내 몸을 파고드는 환경호르몬
- 무심코 반복하며 썼던 배달용기, 테이크아웃 컵 등 이런 것들로 인해 몸에 끊임없이 환경호르몬이 쌓임
- 환경호르몬이란 몸 속 호르몬이 아닌, 화학물질이 몸에 들어가 호르몬인 척 영향을 미치는 걸 말함
- 환경호르몬은 몸에 쌓여 내분비계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라 불림
- 여성이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면 난자도 오염돼 후대로 전달될 가능성이 높음
- 갑작스러운 알레르기의 발생과 다리털의 증가 등의 증상으로 몸 속 독소 자가 진단을 거칠 수 있음
- 플라스틱 용기에 PP라 기제되어 있는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 물질이 사용되지 않아 열에 강함
- 용기에 PS라 써진 플라스틱 용기인 경우, 뜨겁고 기름기 있는 음식이 닿으면 환경호르몬이 녹아 나옴
- 일부 비닐을 만들 때에는 유연제라는 화학물질을 넣에 되는데, 식품을 넣으면 유연제가 스며들 수 있음
- 일부 음식점에서 쓰이는 PVC랩은 가정에서 쓰는 가정용 랩보다 기름 흡수가 더 심한 편
- 샴푸와 보디워시 속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는 몸과 머리에 있는 먼지, 이물질을 없애는 역할을 함
-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는 두피나 피부에 오래 남아있는 경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음
- 식이섬유는 환경호르몬 물질 중 대표적인 POPs라는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을 내보내는 역할을 함
- 현미는 폴리염화비닐이라는 오염물질을 밖으로 내보내고 다른 식이섬유에 비해 독성 배출이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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