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1회 좋은아침
건강한 아침 닥터의 선물
방송일 2021.12.27 (월)
노안과 구별해야 할 안질환 - 노안은 40대 초중반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근거리에 있는 물체가 잘 안보이고 시야가 흐려짐 - 나이 들어감에 따라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수정체의 굴절력이 향상되지 않아 노안이 발생함 - 몸의 스트레스가 많을 시, 면역력이 약해져 시신경이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만성 침침 증후군이 발생 -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되면서 시야의 범위가 좁아지는 녹내장은 주로 안압 상승으로 인해 발생함 - 시신경은 한 번 손상이 되면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에 녹내장 등의 시신경 손상 질환은 완치가 불가능 - 목을 조이는 옷을 입거나, 엎드린 자세를 자주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으면 안압이 높아짐 - 천응혈을 지압하거나 눈물샘을 청소해주고, 눈 깜빡 운동을 자주 한다면 안압이 낮아질 수 있음 - 꼬막 속 타우린은 눈 피로 해소와 망막세포를 보호해 시력 회복에 도움을 줌 - 꿀풀과 식물인 차즈기 속 루테올린은 눈의 피로를 예방해주고, 루테인은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을 줌 - 차즈기는 눈의 근육을 강화하고 안압을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