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8회 좋은아침
건강한 아침 닥터의 선물
방송일 2022.02.07 (월)
통증을 잡아라! 관절염 - 명절이 지나고 나면, 평균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관절염 환자의 수치가 2만명 이상 늘어난다고 함 - 명절에 과도한 집안일 등으로 관절염이 악화되어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하는 이가 많아짐 - 관절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근육, 인대, 연골 이 세가지가 중요함 - 근육이 약해지거나 감소하게 되면 관절을 움직이는 힘도 약해지는 근감소증이 발생함 - 인대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조직으로 관절을 보강하고 운동을 제한하는 역할을 함 -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로, 노화로 마모되면 충격 흡수가 줄어 통증을 유발 - 관절염은 초기엔 통증도 가볍거나 참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중기부터는 통증이 점점 심해짐 - 관절염 초기엔 움직일때 시큰한 통증, 중기엔 움직임이 없어도 부종이 나타나며, 말기엔 걷는게 힘들어짐 - 쪼그려 앉아 손빨래를 하거나,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토끼뜀 오리걸음 등은 관절에 위험한 자세임 - 양배추 속 설포라판은 관절염의 염증을 제거하고 관절 파괴를 유발하는 효소를 차단함 - 보스웰리아 속 보스웰릭산은 항염증 물질로, 염증 물질을 억제하며 연골세포의 생존율을 증가시켜줌 - 보스웰리아와 가지, 강황을 함께 섭취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관절염에 더 좋은 효과를 불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