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9회 좋은아침
좋은아침N보건소
방송일 2022.02.23 (수)
극복하느냐, 빠지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갱년기는 노화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하게 줄어 여러 신체적인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함 - 여성 호르몬은 혈관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감소 시에는 혈관이 딱딱해지며 관련 질환 유발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우리 몸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라고 인식하여 뇌로 혈액이 몰리게 됨 - 갱년기에 열이 나는 이유는 채네 온도 조절 시스템이 고장 났기 때문에 차가운 음료 섭취는 피해야함 - 혈액 순환은 전신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장기에서 나온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함 - 여성호르몬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대사를 도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줌 - 낡은 골세포를 파괴하고 새 골세포를 채우는 것은 파골세포와 조골세포임 - 갱년기에는 여성 호르몬이 줄어 파골세포가 폭주하기 때문에 뼈가 파괴되며 골다공증이 발생함 - 갱년기 탓에 여성 호르몬이 급감하면 눈물 분비량이 줄며 눈이 뻑뻑해지는 안구건조증 발생함 - 톳 속 칼슘은 갱년기에 약해지기 쉬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우유보가 15배의 칼슘이 들어있음 - 톳 속 마그네슘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칼슘이 뼈로 흡수되는 걸 도와줌 - 동의보감에서 백수오는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혈기를 보태 회춘을 도와주는 식물이라 기록되어있음 - 백수오는 3세대 대체 요법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에 해당하며, 스스로 여성 호르몬 역할을 수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