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1회 좋은아침
황금 복주머니
방송일 2022.02.25 (금)
중년의 사춘기가 노후 건강을 결정한다! 슬기롭게 중년 혈관 건강 지키는 법 - 갱년기에는 감정기복, 안면홍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 여성은 완경 시기인 40대 후반부터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안면홍조 및 수족냉증이 증상이 나타남 - 남성은 30대 이후 남성호르몬이 매년 1%씩 줄어 무기력증, 건망증 등의 증상이 나타남 - 남성의 경우 갱년기 증상이 여성들처럼 특정한 시기에 나타나는 게 아니라 30대 후반부터 시작됨 - 40대의 혈관은 20대의 혈관보다 탄력이 줄어들며, 염증도 생기고 혈관벽이 두꺼워지기 시작함 - 혈관이 탄력이 있고 유연해야 혈관이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혈액 순환이 잘됨 - 갱년기 이후 폐경이 되면서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대사에 방해를 받으며 혈관 벽이 딱딱해짐 - 고혈압은 나이가 들어 혈관의 탄력이 없어지면서 더욱 문제가됨 - 혈압은 측정시간, 장소, 자세, 심리 상태에 따라 수시로 변할 수 있어, 규칙적으로 재는것이 중요함 - 귀리 속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좋음 - rTG 오메가-3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 생성을 자극해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줌 - rTG 오메가-3는 면역 기능을 증진하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유방암 예방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