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4회 좋은아침
건강한 아침 닥터의 선물
방송일 2022.04.04 (월)
김봉곤, 김다현 부녀의 건강이몽 - 상투머리, 한옥에 대해 각각 반대의 의견을 가진 김봉곤&김다현 부녀는, 건강에서는 동일한 의견을 가짐 - 김봉곤씨의 고민인 사랑니는 치아 중 가장 안쪽에서 나는 어금니를 말함 -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어 칫솔질이 잘 안 되고, 음식물이 잘 끼어서 치주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양치할 때 나오는 피는 염증과 세균이 섞인 피로, 양치를 조금 세게 해 남은 피를 빼주는 것이 좋음 - 양치할 때 나는 피를 빼주지 않으면 입속 세균이 혈관을 타고 뇌까지 침범해 뇌졸중의 위험이 발생 - 치아에서 발생하는 염증은 뇌 뿐만 아니라 저닌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입에서 과일 냄새가 나면 당뇨, 달걀 썩는 냄새가 나면 간, 암모니아 냄새가 나면 신장 질환을 의심 - 칫솔은 변기에서 최대한 멀리, 3개월에 한번 교체, 구강 청결제로 소독하여 햇빛에 살균하는 것이 좋음 - 기침은 호흡기 질환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시그널 중 하나임 - 기관지 질환은 폐 속까지 침투한 염증 때문에 기관지가 좁아져 기관지를 넓히려 쉭쉭거리는 기침을 함 - 사삼, 인삼, 도라지, 생지황 네가지 약재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4대 약재임 -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차 속의 4대 약재는 진해, 거담 및 향염 효과와 기관지에 수분을 제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