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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4회 좋은아침

건강한 아침 닥터의 선물

방송일 2022.04.18 (월)
탄력의 비밀, 엘라스틴
- 봄은 급격한 날씨 변화와 함께 신체 균형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이자, 탄력이 떨어지는 시기임
- 해가 길어지면서 늘어나는 일조량으로 자외선이 강해지고 이로 인한 각종 피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음
- 나이가 들수록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근육 뿐 아니라 인체 곳곳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
- 탄력저하는 각종 전신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함
- 혈관 탄력이 떨어지면 심혈관질환, 관절, 인대 탄력이 떨어지면 관절염, 피부탄력 떨어지면 주름 유발
- 무심코 하는 일상의 습관이 노화를 부르고  내 몸의 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함
- 잦은 야외 활동, 수시로 통화, 새벽에 잠드는 습관은 탄력을 떨어뜨리는 습관으로, 개선이 필요함
- 몸은 자외선에 잠시만 노출되어도 멜라닌 색소 생성을 시작, 멜라닌 색소 생성은 피부 노화의 시작임
- 늦게 잠들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가 증가하며 만성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짐
- 딸기 속 페틴과 라이코첸은 콜레스테롤 산화를 막아 세포와 혈관을 튼튼하게해 노화를 지연시킴
- 엘라스틴은 체내 조직이 확장되거나 수축된 이후 모양을 유지하는 역할로, 콜라겐을 연결하는 역할을함
- 엘라스틴은 20대 이후 점차 감소하며, 인대와 혈관, 피부 탄력 유지를 도와 섭취를 통한 흡수가 필요함
- 엘라스틴은 체내 흡수가 잘 될 수 있는 500달톤 미만의 저분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