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2회 좋은아침
똑똑똑! 고민상담소
방송일 2022.04.28 (목)
면역 세포 공장, 장(腸) 건강! 장내 미생물을 주목하라 - 롱코비드 현상은 감염 뒤 4주 이상 후각, 미각 상실등 후유증이 일어나는 현상임 - 롱코비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소 면역력 관리가 중요함 - 면역 세포의 70%는 장에 집중되어 있어 장은 인체 최대의 면역기간임 - 장내 미생물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어 85%, 15%의 비율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함 - 장의 면역이 무너지면 장 질환,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수많은 전신 질병과 마주칠 수 있음 - 장 건강을 지키려면 먼저 본인의 장 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해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음 - 장내 유해균이 득세하면 융모 사이의 결합이 느슨해지고, 틈새가 더 벌어지게 됨 - 융모의 틈새가 벌어지면 영양소는 빠져나가고 틈으로 독소가 흡수되는데, 이를 장 누수 증후군이라함 - 죽순 속 식이섬유는 변비르 해소하고 장 건강을 도모해주며, 장내 유해 물질을 배출해줌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온틱스가 합쳐진 유산균+배양건조물임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개인차 없이 점막까지 바로 도달해 유해균은 억제, 유익균 효율은 높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