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9회 좋은아침
닥터 필생(生)기
방송일 2022.05.11 (수)
2년 만의 일상 회복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장 건강 - 건강의 핵심은 장이고, 실제 면역세포 70%가 장에 몰려있음 - 건강한 사람의 변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분변 이식술은 해외에 널리 알려진 공인 치료법임 - 간,쓸개로부터 흘러온 담즙의 노란색이 장내 정상 세균에 의해 황금색에 가까운 갈색을 띠게 만듬 - 식사후 허리띠를 풀게 되면 복부 압박이 갑자기 없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량이 급증해 장에 무리 - 변의 갑작스러운 냄새 변화, 변비와 설사의 반복, 혈변 또는 가는 변은 대장 건강에 문제를 의심해야함 - 과한 스트레스, 오래,잘못된 식습관,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자주, 오래 먹으면 장 건강이 나빠짐 - 장 건강이 나빠지면 장을 둘러싼 점막 세포가 느슨해져 장 속 유해균이나 음식물들이 흘러나옴 - 장속 물질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염증, 각종 알레르기를 일으켜 온몸의 면역 장벽이 무너짐 - 청경채엔 식물 단백질 글루타민이 풍부해 위장관 세포를 키우고 재생하는 데 도움됨 - 맥스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배양건조물이 모두 들어있는 멀티 유산균임 - 맥스바이오틱스 속 프로바이오틱스는 병균이 장에 침투하는 걸 막아 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