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36회 좋은아침
닥터 필생(生)기
방송일 2022.07.20 (수)
건강한 백 세의 꿈 생존 근육이 좌우한다? - 근육이 줄고 체지방이 늘면 낙상 위험이 증가해 거동장애증후군 발병 위험 - 하체의 근력에 따라 상체에 있는 장기의 건강 상태는 물론 그에 따른 생명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음 - 바지가 전보다 엉덩이 부분이 헐렁하거나, 다른 사람보다 걸음 속도가 느리면 하체가 부실해진것임 - 65세 이상 종아리 둘레 약 32cm 미만이면 근감소증 의심해봐야함 - 종아리 근육은 제2의 심장으로 피를 심장으로 끌어올리는 근육이기 때문에 주의를 가져야함 - 상추와 같은 녹색 채소 속 질산염은 근육을 수축하는 단백질의 수준을 높여줌 - 새우 속 단백질은 붉은 고기만큼 많지만 지방함량과 탄수화물은 적어 적당히 먹으면 근육 생성에 도움 - 걸을때마다 다리가 저리고 아프면 하지동맥질환을, 허벅지, 종아리의 혈관이 아프면 하지정맥류를 의심 - 갑자기 한쪽 다리 통증이 심해지고 부을 때 심부정맥혈전증을 의심해야함 - 하지불안증후군은 약물치료와 식이 조절, 운동 등의 비약물치료를 할 수 있음 - 닭다리형 다리는 위쪽으로 근육이 뭉쳐 스트레칭을, 코끼리형 다리는 종형으로 서혜부 마사지를 해야함 - 종아리를 안 움직여서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면 혈전이 생길 수 있음 - 노후 건강은 종아리를 마사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뉠 정도로 종아리 건강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