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44회 좋은아침
건강한 아침 닥터의 선물
방송일 2022.08.01 (월)
중년의 말 못 할 고민, 배뇨장애 - 나이 들수록 배뇨장애 발생 확률이 올라감 - 배뇨장애는 제떄 치료받아야지 심각한 비뇨기 질환을 예방하고 막을 수 있음 -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식생활 습관 등의 문제로 20~30대 젊은 배뇨장애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임 - 배뇨장애의 종류로는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방광염, 과민성 방광 등이 있음 - 정상방광의 경우,소변이 2/3 (250~350ml)차면 배뇨감을 느끼지만, 과민성 방광은 100ml만 차도 느낌 - 배뇨장애를 방치하면 신부전증, 방광 결석, 패혈증, 우울증, 요로폐색 등이 생길 수 있음 - 배뇨장애가 있는 경우, 하루 총 6~8잔 정도의 수분 섭취가 필요함 - 야간 빈뇨가 있는 경우, 오후 6시 이후에는 물 마시는 것을 삼가하는게 좋음 - 배뇨장애를 개선하기 위해, 배뇨 일지나 방광 강화 훈련, 골반근육 강화 훈련 등을 하는 것이 좋음 - 토마토 속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함 - 크렌베리 속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요로감염 유발하는 대방균이 요로 상피세포에 달라붙는 것을 억제함 - 체리 속 페릴릴알코올 성분은 전립선암 억제 효과, 엘라그산 성분은 전립선 암세포 사멸을 촉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