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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건강한 무릎 사용법
- 사례자인 김지순씨는 73세의 나이에 열정 하나로 학력 인정 평생학교에 다니는 만학도임
- 김지순씨는 매일 같이 이어지는 집안일과 공부로 인해 의자에 앉는 시간이 길어 무릎 통증을 호소함
- 김지순씨의 무릎 통증의 원인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됨
-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가 주원인인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50~60대 이상 환자가 많은 것이 특징임
- 최근, 생활 습관의 변화로 20~40대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크게 늘고 있음
- 적지 않은 나이에 시골에 계신 고령의 어머니까지 돌보는 김지순씨는 몸에 무리가 가는 상황임
-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는 움직일 때 뻣뻣하다고 느낄 정도의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 퇴행성 관절염 중기부터는 무릎이 부어오르고 움직임과 관계없이 무릎 통증이 지속적 발생
- 말기의 경우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진 상태로 통증이 극심해지며 관절이 변형돼 거동조차 힘들어짐
- 인공관절 수술을 선택한 김지순씨는 수술 후, 나아진 컨디션으로 학업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음
- 시린 무릎 통증 예방 위해 중요한 것은 바로 무릎 관절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담요 사용이 좋음